
SK텔레콤이 최근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유심 교체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대리점 접근이 어려운 도서 벽지 거주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19일부터 SKT는 ‘찾아가는 유심 교체·재설정 서비스’를 시작하며 고객 불편 해소에 나선다. 💡 목 차 💡 ">💡 목 차 💡1. 도서 벽지 고객 위한 ‘찾아가는 유심 교체 서비스’ 개시SK텔레콤은 도서 및 벽지 지역 등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유심 교체 및 재설정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5월 19일부터 시행되며, 대리점이 없는 지역 거주자를 중심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임봉호 SKT MNO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