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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시즌 2 해외매체 평점 총 정리

견금 2025. 1. 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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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시즌 2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첫 시즌이 전 세계적인 화제를 일으키며 대한민국 드라마의 위상을 드높였던 만큼, 이번 시즌도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과연 시즌 2는 그 기대를 충족시켰을까? 해외 주요 매체들의 평가와 평점을 살펴보았다.

오징어게임2 카드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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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별 평점 총정리

 

IMDb: 8.0/10

IMDb에서는 오징어게임 시즌 2에 8.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리뷰를 살펴보면, "시즌 1의 강렬한 사회적 메시지와 감정적인 서사를 잘 이어갔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들이 이야기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였다는 점이 호평받았다. 다만 일부 팬들은 "초반 전개가 다소 느리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꼽았다.

 

Rotten Tomatoes: 신선도 95% / 관객 점수 83%

Rotten Tomatoes에서는 95%의 신선도를 기록하며 여전히 대중과 평론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객 점수도 83%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비평가 리뷰 섹션에서는 "시즌 2는 시리즈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도 더 깊이 있는 이야기와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 리뷰어는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이 눈에 띄었다. 특히 마지막 두 에피소드는 완벽에 가까웠다"라고 평했다.

 

Metacritic: 스코어 69/100 / 점수 7.2/10

Metacritic에서는 69점의 스코어와 7.2점의 유저 점수를 받았다. "시즌 2는 시즌 1의 충격적인 서사와 캐릭터 중심적 이야기를 훌륭히 융합했다"는 점이 주요 리뷰에서 언급되었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반복되는 구조가 약간의 피로감을 줄 수 있다"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중반부의 느슨한 전개가 아쉽다는 평이 있었다.

 

Letterboxd: 별점 3.8/5.0

Letterboxd에서는 3.8점의 별점을 받았다. 유저 리뷰에서는 "시각적인 연출과 감정적인 순간이 특히 인상 깊었다"는 평이 많았다.

 

4FLIX: 평점 4.6/5

4FLIX에서는 높은 점수인 4.6점을 받으며 팬들의 만족도를 입증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흥미로운 캐릭터 전개가 뛰어났다"는 리뷰가 다수를 차지했다.

 

The Guardian: 별점 4/5

영국의 The Guardian은 별점 4개를 부여하며 "시즌 2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감정적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시즌의 주제와 서사가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어둡고 깊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만 일부 장면의 과도한 폭력성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다른 주요 매체 평가

  • 알로시네: 전문가 별점 3.6/5.0, 사용자 별점 4.0/5.0
  • 키노포이스크: 별점 7.5/10
  • 엠타임: 평점 7.5/10
  • 더우반: 별점 7.7/10
  • 야후 키모: 별점 4.1/5.0
  • 왓챠피디아: 별점 3.3/5.0
  • 키노라이츠: 지수 85.84%, 별점 3.4/5.0
  • TMDB: 점수 78%
  • MyDramaList: 별점 8.5/10
  • JustWatch: 평점 88%

평가 요약

대부분의 매체는 오징어게임 시즌 2가 시리즈의 명성을 유지하며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해냈다고 평가했다. 강렬한 스토리, 캐릭터들의 깊이 있는 감정선,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이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중반부 전개의 느림과 반복되는 서사 구조를 아쉬움으로 지적했다.

 

오징어게임 시즌 2는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록 아쉬운 점도 있지만, 대체로 호평을 받은 이번 시즌이 앞으로의 시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한국 드라마가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길 바라며, 다음 시즌에도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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