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 투입된 특전사 707특임단 지휘부의 텔레그램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전시에 병사 개인에게 지급되는 탄약인 '비엘탄'의 개봉이 승인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기존의 군과 정부의 입장과 상반되는 내용으로, 당시 계엄군이 실탄 사용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목 차💡1. 비엘탄이란 무엇인가?2. 계엄군의 국회 진입과 실탄 사용 가능성3. 기존 입장과 상반된 증거 및 법적 논란▣ 결 론 1. 비엘탄이란 무엇인가?비엘탄(BL탄)은 전시에 병사 개인에게 지급되는 기본적인 탄약 휴대량을 의미한다. 군에서는 전투 시 병사들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일정량의 탄약을 지급하는데, 이를 비엘탄이라고 부른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