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아침 장이 안좋다. 예상된 하락장이지만 조금 과도한 느낌이다. 정말 거시경제라는 큰 파도 앞에서는 감정이 요동친다. 하지만 불안 속에서 견디고 버티는게 투자자의 길이다. 결국 파도와 폭풍은 지나갈 것이니. 현재 미국의 1강체제는 너무 독보적이며, 국제사회의 돈은 전부 미국과 코인으로 흘러가고있다. 큰 흐름을 예측한 자들이 축제를 즐길시간이다. 이 감정을 억누르기위해 나에게 큰 영감을 준 교수님의 말을 인용해본다“개와 늑대의 시간”지금은 개의 시간이지만 곧 늑대의 시간이 올것이다. 차분하고 냉철한 눈으로 시장을 관찰하자 오늘은 빨리 퇴근하고 집에가서 푹 쉬어야겠다